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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VGT 솔레노이드 밸브를 교체했다.

뻬호 2017. 5. 11. 17:28

봄부터 가속할때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나고, 소리만 크고 가속이 더디고, 초반에 너무 굼뜬 증상이 나타났다. 커뮤니티를 뒤져보니 VGT 솔래노이드와 EGR에 이상이 생겼을때와 같은 증상이다. EGR은 이미 교체했었기 때문에 VGT 솔밸브를 교체해보기로 한다.​

06년 1월식이기 때문에 위의 품번으로 산다.​

요래 생겼다.​

대단치 않게 생겼다. 뭐 대단한걸 할까 의문이다.​

기존 밸브를 쳐다본다. 간단하다.​

호스가 잘 안빠진다. 공구를 이용한다.​

새로 장착을 하고 시운전을 한다. 드라마틱하진 않으나 원래상태로 돌아 왔다. 가속도 평범하게 되고, 가장 좋은것은 초반 굼뜸이 없어졌다. 저 조막만한게 신기한 역할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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