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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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장을 보러 다녀왔다.

뻬호 2017. 2. 4. 14:10

동백지구를 갔었는데, 소량 포장 물건들이 별로 없는걸로 봐서 동백지구는 가족단위로 많이 사는 것 같다.​

싼 것만 골라 왔다.​

소주 빼고 3만원어치라니 비싼감이 있다.​

돌아다니다 봤다. 카카오프렌즈에서 별걸 다 판다. 작고 비싸다. 근데 귀엽다. 신혼부부나 싱글이 많이 살 듯 싶다. 사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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