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춘천의 어느 아파트의 현수막을 보았다. 본문
설날이 되어 춘천에 갔다. 할 일 없이 돌아다니다 어느 아파트에 걸려있는 강한 외침을 보았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서울뿐만 아니라 각지역에서도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좀 뭉클해 졌다.
하염없이 돌고 돌아 경춘로를 간다. 역시 경춘로는 한번도 빼지 않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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