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반찬을 만들자. 본문
일주일치 반찬 만들때가 지났다. 괜히 라면만 많이 먹고 뾰루지나 나고 안좋았다.
오늘도 욜로리아의 동영상을 참고 하였다.
만원으로 장보기 2 자취생 1주일 반찬 만들기 롯데마트

소고기 국거리 300g : 8,050원
무 1kg : 2,980원
애호박 2개 : 1,980원
옛날소세지 : 2,330원
어묵 15장 : 2,720원
총 : 18,060원
집에 있던 것 : 계란 4개, 당근, 대파, 다진마늘.

애호박을 자르고 소금을 뿌려 놓는다.

무는 채칼로 무생채용, 나박썰기로 국거리용으로 준비한다.

대파는 무생채, 어묵볶음, 소고기무국용으로 당근은 어묵볶음용으로 준비한다.

어묵을 먹고 싶은 크기로 잘라둔다.

옛날 소세지를 그때 그 기억만큼의 크기로 자른다.

준비가 다 되었다. 순서를 알면 다 잘라놓고 시작하는편이 좋다.

무생채를 후딱 무친다.

소고기를 볶다, 무를 넣어 볶다, 물을 넣고 끓인다.

소고기무국 완성. 먹을때 한번더 끓여 먹는다.

옛날 소세지를 계란에 묻혀 부친다.

옛날 소세지 부침을 잘 담아 뒀다가 먹을때 데워 먹는다.

애호박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물 묻혀 부친다.

애호박 부침을 잘 담아뒀다 데워 먹는다.

남은 계란은 그냥 부쳐 먹어 치운다.

파와 마늘을 먼저 볶는다.

당근은 딱딱하니 먼저 볶는다.

어묵볶음을 완성한다.

이렇게 반찬과 국이 완성되었다.

반찬의 양에 비해 엄청난 설겆이.

식판에 잘 담아서 맛있게 먹는다. 간을 잘못했는지 다 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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