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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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전자레인지 야채찜기를 샀다.

뻬호 2017. 4. 5. 10:07

아침마다 고구마를 쪄 먹으려고 다이소에 찜기를 사러 갔다. ​

작은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큰걸 샀다. 전자레인지에 들어가려나.​

고구마를 넣고 물을 넣고.​

역시 낑겨서 안돌아간다. 그냥 둔다. 10분 돌리니 먹기 좋게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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