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건강과 피부를 위해 영양제를 구매하다. 본문
불면증도 심하고, 기운도 없고, 우울하고, 피부도 푸석푸석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영양제를 알게 되었다.
원래는 종합비타민을 사려고 했는데 건강채널과 뉴스 등에서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고 생각을 접었다.
그럼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더 알아보던 중 피부와 관련된 영양제 글을 보게 되었고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참고한 글은 [확실히 효과 본 피부에 좋은 영양제 리스트] 라는 글이다.
1월 11일에 아이허브에서 구매했고, 1월 16일에 도착했다. 박스를 보니 비행기에서 고생 꽤나 한 것 같다.
'비타민C 분말 227g' 2통, '비오틴 10,000mcg 100캡슐' 1통, '콜라겐 제네레이터 120캡슐' 1통을 구매했다.
비타민C 분말은 1통에 7.55달러이고, 하루 3번 정도 물에 1/2티스푼을 타 먹으면 된다. 피부톤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낮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1주일간 폭풍설사를 할 것이라고 다들 그런다.
바이오실 콜라겐 제네레이터는 1통에 50.39달러이고, 하루에 2번 1캡슐을 먹으면 된다. 푸석푸석한 피부가 탱글탱글 해진다고 한다.
비오틴은 1통에 8.40달러이고, 하루에 1번 밥 먹을 때 같이 먹어야 된다. 피부의 결이 좋아진다고 한다. 이게 탈모에 좋은 영양제라 털이 많이 자란다고 한다.
복용법을 잘 적어두고, 열심히 먹어보기로 한다. 건강한 독거청년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물건을 받다. (0) | 2017.01.19 |
---|---|
라디오를 듣자. (0) | 2017.01.17 |
셀프 다운펌을 해본다. (0) | 2017.01.15 |
새벽에 나갔는데 눈이 펑펑 오더라. (0) | 2017.01.12 |
온라인 마트를 통해 장을 본다. (0) | 2017.01.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