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셀프 다운펌을 해본다. 본문
옆머리가 붕붕 뜨고 이제는 아무리 드라이를 해도 눌리지도 않는다.
그래서 배송비 포함 16,400원에 '세븐피엠 다운펌'을 샀다.
구성은 단순하다. 설명도 단순하다. 사용법 또한 간단하다.
손에 안묻고 굉장히 잘 발리고 엄청 편하다. 약을 바르고, 휴지를 덮고, 랩으로 싸고, 드라이로 살짝 열 올려주고 13분을 방치한다.
잘 씻고 말리면 머리가 잘 눌려 있다. 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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