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2019년 4월 13일 저녁 본문

이렇게 먹고도 살아지네

2019년 4월 13일 저녁

뻬호 2019. 4. 13. 17:30


냉모밀. 계란이랑 파가 들어가니까 더 좋네. 예전에는 냉면이랑 냉모밀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자주 먹다보니 완전히 다른 음식이라는게 느껴진다. 냉모밀은 짭짤하게 쓴쪽이라면, 냉면은 달콤하고 알싸한쪽이라고.. 뭔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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