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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같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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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같은 남자
I want to be a shallow and wide man like the Yellow Sea.
프로필사진 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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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같은 남자

뜨거운 함성이 느껴진다.

옷장 깊숙이 정리하다, 2002년 모두가 국가대표가 됬었던 추억을 찾았다.​너무 들떠 있었지.​옷장에 걸어두고 넘치던 그때의 에너지를 가끔 기억하기로 한다.

머리속 잡념의 밭을 일구자 2016. 11. 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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