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2019년 4월 24일 혼술 본문
용성통닭. 닭똥집이 맛있다. 그게 이걸 먹는 이유의 8할이다. 저 겨자 소스도 맛있다. 델링 겨자소스다. 저거에 꽂혀서 2리터 통을 샀다가 좀 먹고 버렸다. 내가 참 그렇다. 조금씩 줄때는 그렇게 맛있더니 아무때나 먹을 수 있으니 정망 별로 더라. 내가 그런 인간인가 보다.
넷플릭스에서 ‘어쩌다 로멘스’를 보았다. 엄청 웃었네. 난 역시 롤코인가보다. 박유천 왜그랬니. 내 인생작 ‘옥탑방 왕세자’를 망쳤어. 한지민.. 이 먹고 싶던 핫도그는 하나를 혼자 다 먹긴 할까. 미니어쳐 핫도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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