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캠피장비를 마련했다. 본문

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캠피장비를 마련했다.

뻬호 2018. 10. 27. 17:14

그동안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몇년을 미뤄왔던 캠핑을 가기 위하여 장비를 구입했다.


워낙 캠핑 영상을 많이 봐서 그림은 있었는데 리스트를 만드는데 3주, 견적 내는데 2주 정도 걸린 것 같다. 총 200만원 가량. 기존적인 용품만 있고 추가적으로 100만원 정도 쓸 것 같다. 사보고 나니 혼자 다닐건게 너무 과하게 샀다는 생각도 든다. 하나씩 열어보는데만 4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샀으니 빼도박도 못하게 캠핑장을 예약해야겠다. 할 것이 많구나.

'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캠핑을 다녀왔다.  (0) 2018.11.10
휀다몰딩을 도색했다.  (0) 2018.11.01
큰글씨 키보드를 샀다.  (0) 2018.10.26
시골에서 돌아오는 길.  (0) 2018.09.08
벌초하러 시골에 갔다.  (0) 2018.09.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