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캠피장비를 마련했다. 본문
그동안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몇년을 미뤄왔던 캠핑을 가기 위하여 장비를 구입했다.
워낙 캠핑 영상을 많이 봐서 그림은 있었는데 리스트를 만드는데 3주, 견적 내는데 2주 정도 걸린 것 같다. 총 200만원 가량. 기존적인 용품만 있고 추가적으로 100만원 정도 쓸 것 같다. 사보고 나니 혼자 다닐건게 너무 과하게 샀다는 생각도 든다. 하나씩 열어보는데만 4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샀으니 빼도박도 못하게 캠핑장을 예약해야겠다. 할 것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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