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 그냥 나자빠졌었는데, 그때는 괜찮더니 점점 허리가 아프더라. 결국 평생 처음으로 허리에 파스를 붙였다. 엄마가 왜 바닥에 앉기를 힘들어 하시는지 앉았다 일어날때 왜 아프다 하는지 아주 약간은 알 수 있었다. 지금은 거의 다 낫고 조금 아픈 상태인데, 조심해야 겠구나 생각이 든다. 역시 겪어봐야 아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