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탄산 전용 뚜껑 (1)
서해바다 같은 남자

여름이 되고, 시원한 물 보다 더 상쾌한 탄산음료가 땡긴다. 매일 술을 먹는데, 탄산음료까지 마시면 안될 것 같다. 그렇다고 탄산수는 맛이가 없다. 그래서 설탕이 없는 나랑드사이다를 선택했다. 나랑 드시지요. 근데 생산품중 일부가 남양에서 만든다 해서 제로콜라로 갈아탈 예정이다. 각설하고, 500ml로 먹다가 비싸서 1.5l 로 바꿨는데 탄산이 쭉쭉 빠지네. 설탕물은 싫어. 예전부터 살까말까 했던 탄산음료 전용 마개를 사기로 했다. 탄산 뚜껑 : 네이버 / 3,990원 / 배송비 2,500원 만족스럽다. 잘 닫고, 풍선을 냅다 눌러주면 된다. 음료수 처음 샀을때처럼 빵빵해지면 성공. 물론 1.5l 는 굉장히 여러번 눌러야 하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다. 잘샀다.
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2020. 6. 25.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