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집앞에 슈퍼를 갈때도 차를 타고 가는 나. 운전석에 앉아 뱃살을 보고는 자전거 짐받이를 샀다. 13,500원 이라니. 이제 짐받이를 달았으니, 고칼로리를 먹을때 죄책감을 줄일 수 있겠다. 피자 사고 치킨 살때 자전거 타고 가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