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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같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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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같은 남자
I want to be a shallow and wide man like the Yellow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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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같은 남자
선선하니 버스를 기다리기 좋더라.
급 만남으로 나가는 길. 영상 12도. 딱 좋더라.달이 낙엽 사이로 빼꼼 나를 보더라.
머리속 잡념의 밭을 일구자
2016. 11. 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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