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자전거 튜브 빵꾸 떼우기 본문
어느날 밤 뻥 소리와 함께 자전거 타이어 굿바이. 튜브를 살까 하다가 수리킷이 있어 구매해 봤다.
패키징이 아주 마음에 든다.
뭐 분해만 한다면 시공은 간편하다. 결론은 실패. 사포질을 해서 매끄럽게 만들라고 되어 있었는데, 너무 울퉁불퉁한 곳이 찢어져서 대충대충 사포질 한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된다. 타이어 튜브가 싼마이라 그런것도 같고. 아마 뭐가 박혀서 빵꾸난거면 잘 치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추가)
튜브를 샀다.
하나에 1600원이다. 프레스타로 사려고 했는데 20인치용은 몇배는 더 비싸서 다음에 타이어 갈때 바꿀 예정으로 일단 던롭을 샀다. 역시 새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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