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2019년 4월 17일 혼술 본문
순대, 만두, 과자. 살을 빼고자 닭가슴살을 잔뜩 샀는데, 왜 이런거만 먹고 있을까. 만두는 순대 썰다보니 다 탔네. 레스팅이겠지. 역시 요리왕.
라면을 하나 끓였는데 죄책감이 밀려오네. 언제부터 라면 하나가 내 인생을 더럽게 하냐. 나원참. 열받네 사리곰탕면 맛있어가지고 나참. 맛있게 만든 사람이 잘못인걲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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