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같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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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도 살아지네

2018년 12월 25일 술자리

뻬호 2018. 12. 30. 13:41

오후 10시 30분.


E혜와 술을 먹었다. 치킨이 1시간 20분만에 왔다. 이정도 늦으니 돌던 입맛도 돌아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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