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바리깡과 가위를 샀다.

뻬호 2017. 3. 22. 18:55

머리가 추노가 되어 간다. 한번 잘라볼까하고 저렴한 가위와 이발기를 샀다.​

총 42,458원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2시간이 넘게 머리와 사투를 벌였고 갓파쿠가 되었다. 미용이 만만한게 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