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고도 살아지네

217년 3월 2일 술자리

뻬호 2017. 3. 3. 18:50

오후 9시 30분.​

D현이와 K영이와 한잔 한다. D현이가 극찬하는 꼬치집에 간다. 맛있고 좁고 비싸다.​

아주머니 혼자하는 가게에 간다. 멕시코식인 듯 싶다. 한라산을 먹는다. 맛있네.​

볼링을 치러 간다. 엄청 재밌다. 레인은 엄청 후지다.​

술김에 라면을 잔뜩 사왔다. 먹고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