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자동 변기세정제.
뻬호
2020. 6. 22. 14:32
항상 청크린 변기세정제를 넣었었는데, 어느날 부터 품질이 맘에 들지 않는다. 부서져 나오거나, 연속으로 쓰면 색이 묽게 나오고, 싼거는 금방 닳고 비싸다고 오래가지도 않는 느낌이다. 이 모든게 그냥 느낌.
다른것이 있나 찾아본다.

디망쉬 에코후레쉬 자동 변기세정제 : 쿠팡 11,500원 배송비 무료

사실 향균이 된다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저 진한 퍼런물을 보고싶을뿐이다.



청소는 해야지.




설명이 박스 안까지 엄청 많고 쉽게 되어있다.

내용물이 액체다. 나는 뚜껑을 열어 디퓨져액을 채워 넣어 주었다. 물 내리면 향기롭길 바라며.

이렇게 세워서 집어 넣는다. 우리집은 저렇게 제일 아래보다 중간이 딱 맞다. 설명서에도 중간으로 하라고 권유해준다.

물통안에는 좀 그래서 못 찍고, (살다살다 물통 안에를 청소할줄은 몰랐다.)
물 내리면 퍼런물이 잘 나온다. 얼마나 가느지는 두고 봐야지.
제품 단순하고 설치 쉽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