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쓸데없는 행동들

친구가 살림을 사다 주었다.

뻬호 2018. 8. 29. 20:59

모임을 갖기로한 어느날.


E혜가 양손가득 무언가 들고 왔네. 고맙고도 부담스러운 마음이 든다. 살림을 채워주다니. 무슨 생각일까. 순수히 고맙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지. 마침 필요한 것들이라 잘되었네.